OECD 보건통계 2019년 자료를 보면,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나타났다. 평균 기대수명의 증가로 삶의 질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먹는 즐거움을 비롯해 영양소 섭취나 심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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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암본치과 이창준 원장 |
먼저 튼튼한 치아 유지를 위해선 잇몸이 건강해야 한다. 풍치라 불리는 잇몸질환은 치아를 상실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잇몸질환의 예방을 위한 치과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며, 질환이 있을 때 잇몸 보존을 위한 염증 제거 등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충치 또한 주의해야 한다. 충치는 절대 스스로 회복되지 않으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시기를 놓쳐 신경까지 충치가 침투하면 통증과 자각증상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발치와 임플란트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다고 진단되면 신경치료를 통해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경치료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잇몸의 염증과 치아 뿌리의 염증을 제거하고 다시 심어 자연치아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아재식술 등의 가능성을 진단해봐야 한다.
단순히 X-ray 뿐만 아니라 3D CT를 활용한 정밀검진을 통해 치아 보존 가능성을 엿봐야 하며, 정밀한 치료로 치아와 잇몸에서 다시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존적 치료가 진행된 후에는 양치질과 정기적 치과 검진으로 치아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자연치 보존을 원하는 경우 방문하는 치과가 자연치아 살리기 중점 진료를 하는 곳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의료진의 경험과 3D CT 등 고품격 의료장비의 유무 또한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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