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경진대회로 20억 원 잡는다

금천구, 자발적인 감량 참여 유도 음식물쓰레기 절감 도움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4-08-12 12:58:39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의 동참의식을 제고하고 종량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버리는 양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1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무선주파수 식별 장치 기반 종량제 시스템을 구축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음달 19일까 진행되는 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세대별 배출량, 현장 점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 단지에 대해서는 세대별 카드 지원 및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시범운영 시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절반 이상이 수분이며 수분 제거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만 실천해도 많은 양 줄일 수 있다"라며, "금천구에서만 한 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로 20억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의 자발적인 감량 참여를 유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2012년부터 음폐수 해양투기 금지와 종량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무선주파수 식별 장치 종량제 시스템 시범운영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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