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의 순환...안 쓰면 회수, 필요한 곳에 무료 배포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02 1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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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자원 순환 도시 수원시가 사용한 아이스팩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Zero Waste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아이스팩 수거·활용’ 사업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팩 수거·활용 사업’은 수거한 아이스팩을 관내 대형유통센터에 배부해 대형유통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거나, 유통센터식품 배송에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7월 기준 동수원 홈플러스(주), 서수원 홈플러스(주), 동수원뉴코아(주)에 아이스팩 4000개를 공급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재활용 아이스팩 공급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고 재활용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대형유통센터와 공급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정했다.

▲ 아이스팩 재활용 <사진제공=수원시>

가정에서 배출한 아이스팩을 수거하면 자원봉사자가 깨끗한 아이스팩을 선별한다. 시 청소자원과는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대형유통센터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아이스팩 사용 빈도가 높은 기간(7~9월)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민들은 해당 유통센터에 방문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아이스팩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대형유통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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