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 내리지만 가뭄 해소 역부족

농림축산식품부, 가뭄해소 역부족 그러나 밭 작물에는 도움 될 것
온라인팀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6-07 12:21:46

기다리던 비가 온다. 하지만 극심한 가뭄해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7일 2일 동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나, 경기남부·충남서부 등 가뭄우심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가뭄 해소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여서 비가 내려도 땅에 흡수되어 저수지의 저수율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밭작물의 가뭄 해소에는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6.5일) : 166.6mm (평년(318.4mm)의 53% 수준)
* 저수율 ‘심각’ 단계(평년의 50%이하) : 세종, 평택, 안성, 화성, 서산, 홍성, 예산, 광양, 고흥 

 

현재 모내기는 전국 평균 84%(6.5일)로 정상 추진 중이며, 모내기 이후의 논 물마름 등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용수공급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모작 지역으로 모내기 시기가 6월인 전남북, 경남북 지역을 제외하고는 90% 이상 완료되었다.
* 모내기 실적(6.5일) : 62.5만ha(84%), 전년과 비슷한 수준
* 경기 98%, 강원 99, 충북 99, 충남 95, 전북 79, 전남 71, 경북 88, 경남 64 등

 

지금까지 가뭄 발생면적은 총 5491ha로 집계되었으며, 경기, 충남 지역의 가뭄 발생면적이 8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가뭄 발생지역이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경기 2199ha, 강원 34, 충북 185, 충남 2,459, 전남 614 

 

지자체는 6.6일(화) 1051ha에 대해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며, 정부 지원 예산과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관정 개발, 간이양수시설 및 송수호스 설치, 양수기·급수차 지원 등 긴급 용수공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뭄 극복에 총력을 다 해 나갈 예정이다.
* 6.6일까지 대책 추진: 관정, 간이양수장, 하천굴착 등 용수원 3750개소, 양수기 5559대, 급수차 870대, 송수호스 632km, 인력 7천여명 등 지원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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