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공공기관 노사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기금 출연에 나섰다.
한국환경공단은 30일 인천 서구 본사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상생연대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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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 (재)공공상생연대기금 노광표 이사장, 한국환경공단 노동조합 이재학 위원장 |
이번 협약은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지급된 조기도입 성과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해 마련한 재원을 사회적 가치 실현에 활용하기로 한 노사 합의에 따라 추진됐다.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총 3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했으며, 해당 재원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을 통해 다양한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임상준 이사장과 이재학 노동조합 위원장, 노광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상생연대기금은 2017년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1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공상생연대기금 측은 “이번 한국환경공단의 참여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기금 출연이 다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학 위원장은 “기금 출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상준 이사장은 “상호 존중하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출연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공공상생연대기금과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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