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통해 70.6%의 질소산화물을 줄였다.
서울시는 2013년 4월 부터 올해 2월까지 11개월 동안 택시, 대형버스, 화물차 등 노후차량 444대를 대상으로 PM-NOx저감장치, 삼원촉매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의 시범사업 결과 질소산화물을 평균 70.6%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저감한 이산화질소는 인체에 유해하며, 농도가 높은 경우엔 노약자에게 폐기종.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가중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삼원촉매장치교체 171대,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 34대, 엔진교체 214대 등 총 419대 차량에 대하여 시범 사업을 추진, 질소산화물과 초미세먼지에 저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시범시업을 통해 문제점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을 강화해 개선책을 마련한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이번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의 동시저감 사업을 통해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점들을 보완·개선하는 한편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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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기 전(사진 왼쪽)과 후(사진 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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