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몰아내고 주민행복 잡는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7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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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 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행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행복IN 해충OUT'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 교양 강좌, 사회공헌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구는 가장 먼저 지난 7월 1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생활 속 해충방제 정보를 제공하는 ‘종로 주민 방제 교양 강좌’를 운영했다.

▲ 방제교육 <사진제공=종로구>

교양 강좌는 경로당 방제 봉사를 앞두고 사전 교육을 열어 봉사 참여자 및 방제에 관심 있는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사회공헌기업인 도시마을협동조합 노정은 대표가 맡았으며 생활 속에서 자주 관찰되는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 여름철 모기를 피하는 방법, 장마기간에 조심해야 할 해충 정보 등 해충 퇴치에 관련된 알짜 정보들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구는 여름철 위생에 취약한 경로당 방역을 해주는 ‘찾아가는 경로당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7월 17일과 7월 22일, 관내 사립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피해 상태가 심각한 곳에는 몇 차례 더 찾아갈 예정이다.

후원기업인 도시마을협동조합이 약품 제공과 공개수업 강의를 열고,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및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말벗해드리기 등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행복전달 사업을 동시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위생적인 환경은 주민 행복 실현에 있어서 기본적 요소이다. 해충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방제 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방제 교양 강좌’를 꾸준히 열어 종로구민 모두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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