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수 킬로미터 해변 지하수 오염 심각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 지하수와 조수를 통해 바다로 흘러
문광주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0-16 11:35:58

후쿠시마 : 인식 할 수없는 오염
 
킬로미터 먼 해변의 지하수는 놀라울 정도로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후쿠시마에 원전 사고지에서,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해변이 예기치 않게 방사성 세슘으로 오염되었다.
​연구원들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오늘날에도 모래 아래의 소금기 있는 지하수는 후쿠시마 항 자체의 해수보다 훨씬 더 오염되어있다.
분명히, 세슘은 모래 알갱이에 정착했다. 그리고 이제는 점차적으로 바다로 다시 씻겨 나가고 있다.

△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


 
후쿠시마 다이이치 발전소에서 원자력 사고가 발생한 지 6 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에 대한 재앙은 끝나지 않았다.
방사성 물질은 여전히 ​​원자로에서 누출되어 대기, 지하수 및 바다에 유입된다. 방사선 부하가 사고 직후만큼 높지 않더라도, 후쿠시마 주변 지역은 여전히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매일, 그들은 더 오염되고 있다.
 
해변 밑의 방사성 물질
 
오염정도는 사고 현장 바로 근처에서 최고이다.
​매사추세츠 우즈홀 해양 연구소에서 비르지니 새니얼가 이끄는 과학자들은 해변에서 최대 100km 떨어진 곳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방사성 물질이 다량 축적된 것을 발견했다.
 
조사를 위해 연구자들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발전소 주변의 약 100 킬로미터인 2013 년부터 2016 년 사이에 8 개의 해변에서 토양과 수질 샘플을 채취했다.
그들은 2011 년에 원자력 사고로 대량방출 된 바닷물 아래의 세슘 -134와 세슘 -137 동위 원소가 모래와 소금기가 많은 지하수에 축적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후쿠시마 항보다 더 오염되었다.
 
놀라운 일은 이 지하수에서 방사성 핵종 인 세슘 -137의 농도는 후쿠시마 항에서의 해수 오염보다 최대 10 배 높았다. ​원자로 자체 측정치만이 더 높은 수치였다. 팀이 보고 한 바와 같이 최고 측정값은 물 1 ㎥ 당 약 23,000 베크렐이었다.
 
비교를 위해 일본은 음용수 1 ㎥당 최대 10,000 베크렐을 제안하고 있다. 해안 해저에서의 퇴적물의 하중과 비교할 때 해변 아래의 최대 1 미터 깊이의 모래층에서의 오염은 현저히 높았다.
 

△ 후쿠시마 주변 시료채취 결과

 


모래 알갱이에 붙어있다.
 
"아무도 세슘의 최고 농도가 원자력 발전소의 항구가 아닌 곳에서 측정 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모래 해변 아래의 지하수에서 측정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사니앨은 말한다.
방사성 물질은 어떻게 그곳에 도달했는가? 그리고 그것이 왜 대량으로 풍부해 졌는가?
 
연구진은 해류가 사고 후 재난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운반했다고 믿는다.
며칠 또는 몇 주 후, 그것은 해안에 있는 모래알 표면에 정착해 거기에 닿았다. 세슘으로 농축된 모래 입자는 부분적으로 해변에서 발견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로 토양과 소금기가 있는 지하수에서 발견된다. 이곳에서는 담수와 해수가 섞인다.
 
점차적으로 나타남
 
실제로, 실험실 실험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모래 알갱이에 붙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세슘을 소금물로 씻어 내면 접착력을 잃어 다시 방출된다. 이것은 더 많은 바닷물이 해변 아래의 소금기가 있는 지하수 지역으로 파도와 조수를 통해 들어올수록 더 많은 물이 짜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 많은 세슘이 방출되어 다시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식수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아

 

새로 발견된 오염된 물은 식수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위험이 없다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방사성 핵종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이 예기치 않은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원은 "전 세계 440 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며 그 중 1/2가량이 해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 지역과 해양의 계속적인 오염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원인은 미래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운전 중인 발전소와 시나리오에서의 모니터링 모두에서 고려되어야한다"고 결론 지었다.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2017 10 4 일 발표)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CO피플]

[친환경 기술/제품]

삼성안전환경
많이본 기사
KOWPIC
두배
포스코건설
논산시
종이없는벽지
한국시멘트협회
안성

[전시/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