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법안 ‘가습기살균제법’, 국회 본회의 우선 처리돼야”

전현희 의원, 피해자들과 4일째 기자회견
피해자들 “억울한 피해자들 살려달라” 호소
박순주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27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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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살균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 4일째 <사진=전현희 의원실>
[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26일 4일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의 20대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현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을 최우선 중점법안으로 올렸다”면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이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법인 일명 ‘민식이법’에 준하는 민생법안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 속에 반드시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김하영씨는 “가습기살균제로 뇌경색 등을 앓고 있는 저는 밤에 산소호흡기를 껴야 잘 수 있는 상황”이라며 “자유한국당 위원님들과 법사위 소속 위원님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을 제발 좀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나홀로소송모임의 조태웅 회장은 “지금 피해자들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은 전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명‘전현희법(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밖에 없다”며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에 이어 26일까지 4일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의 20대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통과를 위한 자유한국당과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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