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새만금 개발지역에 안정적 물 공급

2013년부터 추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1-14 11:13:35

- 노후관 개량, 추가관로 신설로 새만금 개발지역, 군산·김제 산업단지에 안정적 물 공급 기대  

 

새만금 지역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1. 14(화) 14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새만금 등 군산·김제지역 산업단지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K-water가 2013년부터 총 914억 원을 투입해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에 이르는 총 연장 70㎞의 노후된 광역상수도관로를 개량(갱생)하는 사업이다. 

 

노후관 갱생공법으로 깨끗해진 관<사진제공=K-water>

그동안 이 지역은 새만금 지역 개발과 군산 산업단지 활성화로 공업용수 수요가 급증해, 기존 군산정수장의 공급능력(13만㎥/일)으로는 모든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후관로를 개량해 하루 17만㎥(17만㎥/일)의 공업용수를 새만금 개발지역과 군산·김제 산업단지 일부지역에 추가로 공급해, 향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군산시에 하루 7만㎥(7만㎥/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총 연장 9.8㎞ 수도관로 구간에 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관로를 신설했다.  

 

한편, 노후관 갱생기법은 기존 수도관에 관 내부 세척→이물질 제거→표면처리→도장공정’에 이르는 특수처리를 거쳐 신규 수도관과 같이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 계속 사용하는 공법이다.  
 

노후관 갱생기법은 신규 수도관 매설에 비해 공사비의 약 50%를 절감할 수 있으며(자체분석), 70㎞ 기준으로 공사기간을 약 13개월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수도관의 노후로 인한 누수발생 등 단수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새만금 개발지역과 국가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용수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라며, “앞으로도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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