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1300만 건 유전자 등록 확보, 서비스 확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4-25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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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가해양수산생물유전체정보센터(MAGIC: Marine Genome Information Center) 구축·운영 7년 동안 해양 동·식물, 수산생물, 해양미생물 등 300여종과 해양메타유전체 270여건에 대한 유전체 연구의 성과와, 1천3백만건 이상의 관련 유전자 정보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2014~2021)의 일환으로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의 MAGIC을 통해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유전체 연구를 지원 운영해 왔다. MAGIC은 해양생물에 대한 유전체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유전체 정보 현황 및 통계 서비스’, ‘유전체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 ‘파일 조회의 편의를 위한 네비게이터 서비스’, ‘정보 검색을 위한 통합 정보 검색 서비스’, ‘염기서열 상동성 분석 서비스’, ‘유전체 가시화 서비스’, ‘유전체 분석 파이프라인 서비스’ 등 대국민을 위한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MAGIC은 향후 해양생물 유전체 데이터 확보와 지속적인 유전체 관련 빅데이터 구축 등 이를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올해 중 설립될 해양수산바이오데이터센터를 통해 융합 분석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전자원실 양영익 박사는 “MAGIC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의 유전체 데이터의 등록, 보존, 활용의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했고, 지속적이며 공공성을 지닌 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 자원화에 앞장서 왔다”면서 의의를 밝혔다.

윤문근 유전자원실장은 “MAGIC은 연구자에게 활용 가능한 참조유전체를 제공함으로써 분석 비용과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분석에 활용 가능하며, 연구결과의 심층 분석과 빅데이터 연구의 산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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