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폐업 가스충전소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해줌 발전량 분석 기술로 객관적인 사업성 판단 가능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13 1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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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경남 하동에 위치한 폐업 가스 충전소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90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줌이 가스충전소 부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90kWp 용량으로, 연간 약 10만 kWh의 전 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37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320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가 있다.

해줌이 폐업한 가스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것과 같이 최근 건물 옥상, 철도, 고속도로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이 활발하다. 규제, 민원 등으로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부지를 찾기 어려워 유휴 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휴 부지라고 해서 무조건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하고 원하는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발전사업 수익은 발전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예상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지 자세히 검토해봐야 한다.

해줌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과거 발전량 시뮬레이터로 발전량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시뮬레이터는 지난 5년간 기상 조건에 따른 발전 시간을 월별로 산출해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면 빈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사업을 통해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확보도 가능하다”며, “태양광이라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환경적으로도 의미가 있어 일석삼조”라고 밝혔다.

해줌은 홈페이지에서 설치주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태양광 사업성을 검토해볼 수 있는 태양광 수익성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 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설치할 부지의 태양광 사업 가능 여부, 수익성 등을 분석해 알려준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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