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복부비만 직장인 위한 건강 검진 진행

직장인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고 동기 부여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11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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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을 관리해주는 출장검진사업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저HDL콜레스테롤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질병을 말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뇌졸중이나 암,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영등포구 보건소 출장검진팀은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되어 관내 50인 이상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 혈액·혈압검사, 복부 둘레 및 체지방 측정, 신체 계측과 함께 개별 상담을 실시한 뒤 개인별로 맞춤형 적정 칼로리를 안내하고 알맞은 운동 처방을 내린다.

 

또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식이요법 등 영양 관리 노하우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근력운동을 소개하는 단체교육도 실시한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라며, "직장인들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장검진 신청은 관내 근로자수 50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어디든지 할 수 있고, 검진 대상은 해당 사업장 소속의 만 30세에서 64세까지 직장인이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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