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또 올라

서울시 현실화 계획에 따라 모든 자치구 동시 인상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1-05 11:02:01

대행구역별로 구분 사용되던 봉투, 은평구 전역에서 구분 없이 사용
인상 재원, 청소환경 개선 및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임금 및 복지 개선 등에 사용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017년 1월 1일자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용 납부필증 등의 종량제 수수료를 인상하였다.

 

이는 '서울시 쓰레기 종량제수수료 현실화 계획'에 따른 가격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것으로 단계적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5년 7월 1일자 1단계 인상 이후 2단계로 인상하는 것이며, 이로서 서울시 대부분 지역의 종량제봉투 등의 수수료가 통일된다.

 

이번 인상으로 그동안 쓰레기 처리비용에 비해 현저히 낮은 종량제수수료를 현실화 하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담하는 종량제 취지에 따라 자발적인 쓰레기 원천 감량, 분리 수거 실천, 재활용률 증가의 유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인상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 20ℓ의 경우 440원에서 490원으로 50원 인상하고, 이외에도 10ℓ는 220원에서 250원, 50ℓ는 1,100원에서 1,250원, 100ℓ는 2,220원에서 2,500원으로 각각 인상하고 음식물용 봉투는 리터당 7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소형음식점용 납부필증 또한 리터당 100원에서 140원으로 인상되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민 편의를 위하여 은평구내에서 대행구역별로 구별되어 사용해오던 종량제봉투를 2017년 1월 1일부터 은평구 전역에서 대행구역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존에 사용하다 남은 잔량 또한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등의 가격인상은 25개 자치구가 동일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으며, 수수료 인상에 따른 재원은 청소환경 개선 및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임금 및 복지 개선 등에 사용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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