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불나면? 영화같은 상황 설정으로 훈련

양구군, 영화관 대형화재 가상 상황에 따른 현장훈련 실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17 10:50:19
  • 글자크기
  • -
  • +
  • 인쇄

- 17일 오후 3시 ‘정중앙 시네마’에서 민·군·관 합동훈련 

 

지난 8일부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중인 양구군은 17일(목)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현장훈련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양구읍에 위치한 ‘정중앙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18일(금)까지 실시되는 이 훈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현장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은 화재에 따른 인명구조 및 재난현장 수습을 내용으로 한다. 

 

군(郡)은 영화관 소유자, 관리자, 직원, 이용자 등에 대한 대피 유도와 함께 응급조치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제공=양구군>

 

한편,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매뉴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훈련에는 양구군청과 육군 2사단,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양구군지역자율방재단, 양구군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중점 훈련과 자체 훈련, 불시 훈련, 국민참여형 훈련, 안전문화운동 등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중점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자체 훈련은 풍수해 ▲불시 훈련은 공무원 비상소집 ▲국민참여형 훈련은 지진 대피와 지난취약계층 재난 대피, 민간기업 훈련 ▲안전문화운동은 안전퀴즈대회와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고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