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분야 전문가, 중소기업 경영자문 나선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14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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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자문을 위해 ‘KIOST 동반성장 자문단’을 출범하고, 지난 13일 오후 부산 본원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OST 동반성장 자문단’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현직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소 및 기업 R&D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출범했다.


특히 재무·인사·노무·마케팅·해외진출·특허대응 전략 등 경영 핵심 부분에 대한 현안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실효성 높은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개별자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맞춤형 자문을 개별 기업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웅서 원장은“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성장 자문단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KIOST가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IOST는 창업보육 공간을 마련하여 해양수산 분야 벤처기업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장 중심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해양수산 분야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기업수요 맞춤형 실용화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1대1 맞춤형 기술상담을 제공하는 등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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