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조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 잇따라
산림 내 불법소각 금해야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2-23 0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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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해안 및 영남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2월 22일 오후 2시 30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봄철 영농준비로 인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본격화됨에 따라 입산자 및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전국적으로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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