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후센터 손수진 박사, 세계의 인물 '우뚝'

'마르퀴즈 후즈후' 2년 연속 등재-IBC '2015년 세계 100대 과학자' 선정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5-12-22 09:55:10
  • 글자크기
  • -
  • +
  • 인쇄
△APEC 기후센터 손수진 선임연구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년연속 등재 이어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5년 세계 100대 과학자'선정까지!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 기후예측팀의 손수진 박사(선임연구원)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도 선정됐다. 

     
손수진 선임연구원은 기후예측 분야에서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 자료의 통계적 규모축소 기법 (Downscaled Multi-Model Ensemble; DMME)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상세 가뭄 예측 시스템의 개발 및 감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세계인명사전 등재'와 '2015년 세계 100대 과학자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다중모델앙상블(MME : Multi-Model Ensemble)은 여러 기후모델의 예측정보를 통계적으로 통합해 개별 모델의 오차를 제거함으로써 기후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법을 말한다.

 

통계적 규모축소 기법(Downscale)이란 대기압과 같은 규모가 큰 기후변수들과 특정지역에서의 기온과 같은
지역기후 변수들에 대한 관찰(Observation)을 통해 두 변수들의 '통계적 상관 관계(Statistical Relationship)'를
산출해 해당지역의 정확도 높은 상세 기후정보를 도출할 수 있게 하는 기법이며, 이 기법으로 도출된 해당지역의 상세화된 기후정보를 농업과 수자원 등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손수진 박사는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자료를 바탕으로 겨울 한파, 여름 몬순, 봄철 가뭄 등의 이상기후 및 기후 변동(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기후변화)의 예측성 평가 연구와 관련 기후예측 분야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APEC 기후센터는 21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에 기후정보와 예측기술을 제공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 지역의 재해예방에 기여함으로써 아·태지역의 경제적 번영에 이바지하는 기후변화 연구 및 기후정보제공관련 전문센터이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