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치아이앤씨(주) 국제라돈심포지엄서 주목

라돈 저감 시설 시공에 관한 연구내용 발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10-08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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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치아이앤씨(주) 국제라돈심포지엄서 주목
라돈 저감 시설 시공에 관한 연구내용 발표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에서 제29회 국제라돈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라돈과학자 및 기술자 모임인 AARST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돈 심포지엄으로 ‘Be the Radon Change You Want to See’ 테마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라돈의 유해성, 라돈 저감의 중요성과 저감 방안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씨앤에치아이앤씨(주)(대표 원용천)는 일반 챔버 형태의 평가가 아닌 실제 건축과 유사하게 건축물을 설계·구축한 후 RDR Index 등급에 따른 자재 및 공법을 별도로 분리된 격실에 시공해 실험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원용천 대표는 “이 실험동은 라돈 저감 자재의 효율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향후 라돈 저감 시설 시공에 대한 현장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NRPP 라돈 측정 전문가 자격증 취득한 이영섭 과장


씨앤에치아이앤씨(주) 라돈닥터 팀 이영섭 과장은 AARST(American Association of Radon Scientists and Technologists)에서 운영하고 있는 NRPP 라돈 측정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암석과 토양 중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우라늄(238U)의 붕괴로 생성된 라듐이 붕괴되어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방사성 비활성기체인 라돈은 건물바닥, 지하실 벽의 갈라진 틈 등을 따라 실내로 유입되어 사람에게 노출된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청 등에서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되어 있고, 실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폐암환자 중 3~14%가 라돈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라돈의 위험성에 대해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공식적인 라돈 관련 전문가 자격 또는 인증제도가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씨앤에치아이앤씨(주)는 미국 현지 법인에서 라돈의 측정에서부터 효율적인 저감 및 사후관리까지에 이르는 전문인력을 보유하여 국내로의 기술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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