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피플】 이근규 제천시장

성장의 반석 위에 행복의 계단을 쌓다
원영선 wys3047@naver.com | 2016-08-04 09:46:56

ECO PEOPLE _ 이근규 제천시장

 

 

성장의 반석 위에 행복의 계단을 쌓다

 

아름다운 청풍호를 배경으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자드락길과 비봉산 관광모노레일은

도심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힐링코스 중의 하나이다.

봄에는 청풍호 벚꽃축제, 여름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청량한 가을철 금수산국제산악마라톤대회와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계절마다 테마가 있는 최고의 관광도시.

이근규 제천시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청정수도 제천의 환경정책과

그가 그리고 있는 제천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제천은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지는 청풍호 둘레로 월악산, 금수산, 치악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다.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천혜의 관광자원이다. 

연간 1100만명이 찾아오는 이곳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돼 있다.

 

 

△이근규 제천시장<사진제공=제천시>


Q. 민선 6기 반을 지났다. 허황된 청사진 보다 내실 있는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사업을 예로 들면?

 

공약사업 46건 중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3건의 사업 이 완료돼 종합진도 59% 공정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일자리 중심의 기업유치와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시민 행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9개 기업유치로 318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출범으로 투자유치의 최적지임을 확고히 하게 됐다. 또한, ‘제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고용창출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가져옴으로써성장하는 도시 제천, 시민이 행복한 제천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Q. 품격있는 문화관광을 위해 2016년에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국비, 도비를 지원받아 총 45억원의 예산으로‘2016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ʼ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 원년인 2014년도는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계획 수립, 공동 브랜드 선정, 수도권 홍보, 품앗이 관광 등을 추진 했다.

올해의 관광도시사업 원년인 2016년에는 한중청소년 문화교류캠프, 제천 힐링음식 페스티벌, 관광지 연중 행사, 홍보초청 팸투어, 제천관광 마일리지사업, 시티 투어 운영 등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제천 제1경 의림지

 

Q. 제천시가 자랑하는 자연치유 체험관광 (한방의료관광)이란?

제천시는 의림지, 청풍호, 월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방명의촌, 한방엑스포공원, 약초시장 등 우수한 한방인프라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 치유도시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한방인프라를 연계 하여 제천시는 자연치유 체험관광 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천 약초시장 및 한방제품 우수판매장(제천몰) 을 방문토록 해 제천의 우수한 한약재 및 한방관련 다양한 제품도 현장에서 구입가능토록 했다. 제천의 관광산업 및 한방산업,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연탄재 재활용 협약식
향후 제천시는 현대인의 관심사인 힐링·웰빙에 대한 관심 및 자연치유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한 중부 내륙권 내 차별화된 자연치유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여 자연치유 체험관광산업의 거점화 및 제천시 한방전략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Q. 매립지에 연탄이 차지하는 비율이 41%이다, 제천시의 연탄재 재활용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우리 제천시는 도농통합형 도시로서 동절기 난방연료 로 연탄재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절기에 연간 1만 톤, 일일 평균 약 27톤 정도의 연탄재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를 전량 매립장에 단순 매립 처리해 왔다. 그래서 단순매립을 지양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자, 동절기 연탄재 발생량에 대하여 관내 아세아시멘트(주)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점토질 대용의 시멘트 부원료화에 성공, 2015년 11월 1일부터 연탄재를 시멘트 부원료로 전량 처리하고 있다.

 

지난 한 해에는 약 7000여톤의 연탄재를 재활용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약 11억원의 처리비 절감효과는 물론 매 3년마다 1년 사용분의 매립용량을 확보하게 되어 향후 3단계 매립시설 사용종료 시까지 약 24년간 사용할 매립 공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며, 이에따른 매립장 설치비 약 150억 원을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Q. 대학생 자원봉사 환경홍보단의 활동내용은?

제천시는 주요 환경시책을 관·학이 공유하고, 지역 환경보전 및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지역대학이 공동체적 상생발전을 추구하고자 2015. 11. 20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인 세명대학교(맞춤형 지역공동체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송재석)와「공동체적 자원봉사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시는 지난 한 해 관내의 대학생 자원봉사 환경홍보단 과 함께 동절기 연탄재 재활용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약 40여명의 대학생들이 주말시간을 이용, 자발적으로 대시민 공동홍보에 참여하여, 휴먼배너 등 40여점의 피켓과 5만여장의 홍보물을 시내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연탄재 자원순환(재활용) 정책 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Q. 임기를 마친 후 제천시민들의 기억에 어떻게 남겨지기 원하시는지?

매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시내 곳곳을 살피며 시민 들의 불편사항들을 즉시 해결해 주는 열린 시정을 추진해 오고 있는 이근규 시장은 “지난 2년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라는 시민시장 시대를 활짝 열고 시민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들과 뜻을 모아 제천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남은 2년간, 제천시의 1000여 공직자와 14만 시민이 노력한 모든 현안사업들이 제천시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부지런히 활용하며, 제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며 각오를 새롭게 했다.

△청풍호 전경
 
제천시의 도시브랜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이다. 제천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방산업으로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시장은 “임기를 마치는 시기에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 도시 제천을 만든 진실된 시민시장으로 시민 분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며 큰 체구에도 낮은 자세로 늘 겸손함을 보인다. 그의 속마음에는 “현대인들이 힐링에 대한 로망을 채워 줄 세계 최고의 힐링도시로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맑은 바람을 맞이 할 수 있고 가장 밝은 달을 볼 수 있다는 대한민국 청정수도 제천. 이근규 시장의 제천호는 청풍호수에 순풍을 달고 항해하고 있다. 제천시민 뿐 아니라 지쳐있는 대한민국 모든 현대인을 위해서…. 

 

<문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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