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무당개구리서 호흡기 치료물질 발견

국립생물자원관, 발생학-유전질환 연구 활용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28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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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자생 무당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한 새로운 호흡기 치료 물질 연구 진행 방법을 개발했다.


이 연구 방법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였을 시 과도하게 발생하는 뮤신의 양을 측정하여, 뮤신의 양을 조절해주는 유효물질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자생무당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무당개구리, 참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총 5종의 자생 양서류를 이용하여 뮤신 분비 실험 적합성을 진행한 결과 자생 무당개구리가 다른 자생 양서류에 비해 뮤신 분비 측정에 용이한 상피조직을 지니고 있음이 발견됐다.

▲ 사진출처=울산과학기술원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방법이 기존에 진행된 포유류를 이용한 실험 진행 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포유류를 대체하여 국내외에서 아프리카발톱개구리를 실험종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 생태교란의 위험으로 인하여 2015년12월 ‘위해 우려종’으로 지정된 바가 있다.

 

이번 연구 방법 개발을 통하여 아프리카 발톱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한 연구결과와 자생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한 연구결과와 자생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한 연구결과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 자생 무당개구리의 배아가 호흡기 질환 치료물질연구진행에 탁월함을 검증했다.


이번에 발견된 연구 방법은 발생학 연구 또는, 유전질환 연구에 활용이 될 수 있으며 환경적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린기자단 이정아, 울산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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