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타워 안전 이상무

내화충전구조시험성적서 요건 만족시켜
최진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1-23 09:33:11
  • 글자크기
  • -
  • +
  • 인쇄

초고층 빌딩의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 국내 최고의 초고층 빌딩으로 신축되고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성이 공인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에 의하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시공되고 있는 내화충전구조가 최근 국내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과하며 국내에서도 내화성능을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 시험은 초고층 빌딩의 커튼월 외벽과 바닥 사이의 틈새인 '선형조인트'에 내화 충전재를 채워 넣는 ‘충전구조’의 내화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구조는 2시간 이상의 내화 성능 요건을 충족하며 시험에 합격했다.

 

이 조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롯데건설과 내화 충전재 제조사(美 Thermafiber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화충전구조 시료의 밀도를 시험한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채취한 4개 시료 모두 시험성적서 기준인 111.8kg/㎥ 이상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4개 시료 평균 130.0kg/㎥, 최고 148.3kg/㎥, 최소 117.6kg/㎥)

 

이어서 실시한 연소 시험에서도 1시간 가량 상온~900도이상으로 연소한 결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우수한 내화 성능을 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에 시공된 제품은 해외 유명 초고층 건물에서 사용된 제품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라며 “이번 시험을 통해 국내 기준에 인증을 받음으로써 다시 한번 롯데월드타워의 내화 안정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건설중인 제2 롯데월드타워 조감도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