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사고 파는 '녹색장터' 셀러 모집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2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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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재활용품 판매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하여 오는 15일까지 2019년 녹색장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녹색장터는 아파트, 공원, 놀이터 등 주변의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나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소규모 재활용 장터이다.

▲ 녹색장터 <사진제공=강동구>

참여 대상은 개인 및 아파트부녀회,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교회 등 다양한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장터 당 자릿수 10개 이상의 공간을 갖추고 연 3회 이상 매월 지정일자 또는 지정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녹색장터 운영자에게는 최대 5회까지 회당 1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부녀회, 주민자치회, 강동맘카페 등 19개 단체에서 총 94회 운영을 통해 재활용품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경로잔치 등에 사용하여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 때 필요한 물품을 집 근처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녹색장터가 활기를 띠어 주민에게 유용한 재활용 장터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장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청소행정과(02-3425-5882)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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