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똑똑! 어르신 뇌건강 지켜드려요

암사1동 자원봉사캠프,‘똑똑! 어르신 뇌건강 인지향상 프로그램’진행
마을 이웃이 이웃을 직접 챙기는 동(洞)단위 복지공동체 프로젝트 일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마음치유프로그램 운영
총 3회에 걸쳐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정서적 소진 예방하는 프로그램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01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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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암사1동은 지난 30일 마을 어르신 15명을 초대해 “똑똑! 어르신 뇌건강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제공=강동구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돌보는 암사1동만의 특화사업인 ‘이웃기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똑똑! 어르신 뇌건강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암사1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주체가 돼 동주민센터와 함께 협력해 금년 10월까지 매월 어르신을 위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30일에는 어르신과 함께 뇌신경 자극 체조, 교구 활용 게임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뇌자극 놀이, 점토를 활용한 손가락 운동,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르신의 뇌건강을 유지하고 코로나19로 무료한 여가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손경진 암사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로 노인복지시설 운영이 중지된 상황에서 인지향상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되며 어르신의 치매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점옥 암사1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30일부터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에게 가정 방문 및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제공=강동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단절된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지원사 및 관련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총 3회로 스트레스 교육과 함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과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30일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수업으로 스트레스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간의 공감을 바탕으로 업무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마음치유프로그램뿐 아니라 구에 거주하는 노동자와 강동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최대 10회까지 개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치유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노동법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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