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다이옥신의 국내 배출량이 크게 줄어 들었다.
환경부는 전국 약 1800여개 소각시설 및 비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2011년도 우리나라 다이옥신 국가배출량이 ‘120.9g I-TEQ‘로 2001년 ’1004g I-TEQ‘에 비해 88% 감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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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의 매연(사진출처=수원시) |
다이옥신은 화학 물질 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물질로 주로 폐기물, 석탄, 석유 등을 태우거나 제철제강, 비철금속 등 산업활동에 따라 비의도적으로 발생되어 주변에 배출된다.
환경부는 다이옥신 배출량 관리 및 저감을 위해 2001년, 국내 실정에 맞는 다이옥신 배출원 분류체계와 배출량 산정기법을 개발한 바 있다.
이후 비소각시설(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등 산업시설) 및 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실측사업을 통해 2005년에 다이옥신 국가배출량(목록)을 최초 발표했고 이후 2년마다 공개하고 있다.
환경부는 다이옥신 배출량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그 동안 배출허용기준의 설정 및 강화, 측정망 운영을 통해 다이옥신 농도의 감시와 배출시설에 대한 측정 점검을 강화했다”며 “영세업체의 시설 개선 유도 등 다양한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가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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