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운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11 08: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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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인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을 내실 있게 운영해 초보 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은 출산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다양한 교육과 양육정보 제공으로 부모 역량을 키워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대상은 강동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신생아로,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하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보편방문과 지속방문 서비스로 나뉜다. ‘보편방문’은 출산 후 4주 이내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 체크, 산후 우울증 검사, 모유수유 교육, 아기 울음 달래기와 재우기 교육,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등을 알려준다.


‘지속방문’은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 전부터 자녀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총 25회 지속적으로 방문한다. 임산부 가족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월령별 발달단계에 맞춰 필요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특히 높다.


이와 함께 출산 후 8주 이후인 산모를 대상으로 ‘엄마 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돌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산모의 고립상태를 해소하고 상호 지지를 통해 양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초저출산 현상에 직면해 있는 지금, 산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며 “출산·양육·가족 친화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보건소 건강증진과(☎02-3425-6734)로 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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