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 민·관·학 협력방안 공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2017 교통환경 국제포럼' 개최...NOx 저감방안 집중 제시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1-22 0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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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런던 교통국-덴마크-핀란드 등 유럽의 교통환경 정책 · 기술 교류와 국내 교통분야 논의의 장 마련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11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환경분야 최고 이슈인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17 교통환경 국제포럼’ 을 개최했다.

 

국내외적으로 환경분야 최고 이슈인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안문수)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 11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교통환경 국제포럼’ 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국내 수송분야 미세먼지 대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교통환경 정책 전문가 및 정부, 학계의 연구진이 참가해 교통 환경 분야 국내외 정책 및 기술, 비즈니스 등 선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특히 국내 대기질 악화의 주오염으로 지목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이 대기 중 각종 입자와 결합돼 2차적으로 생성된 미세먼지 문제를 주제로 선정, 미세먼지 교통분야의 대기질 개선 정책 및 기술에 앞선 유럽 영국, 핀란드, 덴마크 등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선진 정책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했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신동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의 '노후 경유차 미세먼지 관리 현황', 핀 코일(Finn Coyle) 영국 런던시 교통국 환경팀장의 '영국 런던시 NOx 저감사업 추진 현황', 그리고 박진수 국림환경과학원 연구사의 '경유차 배출가스의 2차 입자상물질 생성 특성'이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토니 킨누넨(Toni Kinnunen) 핀란드 프로벤티아社 박사가 '요소수를 활용한 NOx 저감장치', 투 요하네슨(Tue Johannessen) 덴마크 포레시아社 기술총책임자의 '고체 암모니아를 활용한 NOx저감장치', 마지막으로 김홍석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노후 경유차 NOx 저감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포럼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등 수도권 3개 시 및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자동차공학회 등 환경 및 자동차 기술 학계 등이 동참해 수송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 뜻을 모았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교통분야 대기환경개선의 핵심기관으로 오랜 기간 역량을 쌓아 온 협회가 정부, 학계와 함께 고민해 볼 만한 교통환경 정책의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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