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생명을 구하는 깍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6 0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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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하여 9월 말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증가 추세이지만 심폐소생술의 질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는 각종 통계자료 등에 따라 은평구에서는 수강생들이 마네킹을 가지고 1:1 직접 실습토록 하여 실전 능력을 강화하고, 지난 2018년 6월부터는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119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제공=은평구>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교육이란 기존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달리 가정에서 발생한 심정지 상황을 설정하고 휴대전화 스피커폰(한 뼘 통화 기능)을 활용하여 119 상황실 요원과 통화하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교육 방법으로 2014년에 국내에 소개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중국, 일본 등 국제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있는 최신 교육 방법이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직장인들을 위하여 토요 특화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토요안전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구민들이 교육을 이수하여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수행하여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정 규모 이상 단체의 경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보건소 보건의료과(☎02-351-82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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