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예쁜 곳, 창덕궁·창경궁 홍매화 절정

여기 서울 맞아? 도심 속 숨은 봄꽃 명소
창덕궁·창경궁 등 고궁에 퍼진 붉은 봄 풍경
송명숙 기자 | eco1@ecomedia.co.kr | 입력 2026-03-30 0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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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소식이 서울 도심에 내려앉았다. 창덕궁과 창경궁에는 붉은 봄빛이 번지듯 스며들고, 차가운 겨울의 끝자락을 밀어내듯 피어난 홍매화가 고즈넉한 궁궐 풍경에 생기를 더한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레 궁으로 향한다.

 

고궁의 기와지붕과 어우러진 홍매화는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인정전과 낙선재일대에 자리한 매화나무들은 은은한 향기를 머금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고 있다. 부드럽게 내려앉은 붉은 꽃잎은 궁궐의 시간 위에 조용히 봄을 덧입힌다.
 

고요한 궁궐의 분위기 속에서 피어난 봄꽃들은 저마다의 계절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 깊이 스며든다바쁜 도시의 삶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창덕궁의 봄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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