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해남’

천혜의 자연환경 자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2-09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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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부에 위치한 해남군은 친환경인증면적 (14,329ha)을 획득하며 전국 최대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군이자 땅끝마을로 유명한 문화관광 지역이다.
전남도내 군 단위 중 가장 큰 군세를 자랑하고 있는 해남군은 오염되지 않은 황토와 갯벌,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특산품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따뜻한 기후조건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전남 최대의 농업군인 해남군은 14,380ha에 달하는 친환경농산물인증 재배 농토를 확보해 명실상부 ‘친환경 농업은 곧 해남’이라는 이미지 구축과 함께 최대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역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친환경대상 및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일구었으며 앞으로도 선진국 수준의 유기농업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 유기농 생태 해남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업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집중적인 친환경정책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인다 토양생명력 복원을 위해 매년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을 5% 이상 감축, 축산분뇨 농산부산물 자원화로 화학비료를 대체하고, 친환경 농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산자 및 소비자 교육 홍보를 강화하고, 친환경농산물 이력추적제 의무등록, 소비자 안심보험, 잔류 농약검사 지원 등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공식품 개발 및 시설 확충으로 판매 유통 촉진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는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산물 생산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업단지 13,000ha 조성, 무농약 우리밀생산 단지 2,500ha, 자원순환농업을 위한 지구조성사업 1개소, 친환경농업실천기반인 토양생명력 복원을 위해 유기질비료 3,440톤, 토양개량제 11,739톤, 녹비작물 3,583ha, 객토 120ha, 친환경퇴비사 5개소 등 총 172
억원을 지원하며,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 가입지원 100개소, 잔류농약 검사지원 110건, 친환경인증단지 100% 이력추적 등록 지도, 주력인증기관 협약을 통한 친환경인증 내실화 도모, 각종 농기계 및 자재지원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땅끝 해남의 친환경 농수산물로는 고천암호, 금호호 등 수많은 기름진 옥토와 자연해풍을 맞고 생산된‘한눈에 반한쌀’이 있는데 전국 유일의 7년 연속 우수브랜드 선정과 전국최초 Love米(러브미)인증서 획득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쌀로써, 목초액, 키토
산 농법을 이용 재배하고, 생산에서 가공까지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무농약인증 친환경쌀‘불로초쌀’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밭에서 생산되어 밤과 같이 포근포근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으뜸인‘해남 고구마’, 겨울철에도 얼지 않고 배추맛 그대로 남아있어 항상 싱싱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해남 겨울배추’등이 해남군의 대표적 친환경 농산물이다.

HACCP 지정 확대로 축산분야 고부가 가치 실현

해남의 또 다른 특산물인 축산물에 대해서는 친환경 인증 및 HACCP 지정 확대로 축산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무항생제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벌침요법 등 항생제 대체제 지원사업과 친환경 깔짚자돈 분양센터, 축산물 HACCP 인증 지원 사업 등
을 확대해 나가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경종농가와 연계해 1천여 ha에 호밀과 총체보리 등 가축용 조사료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관련 각종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농가와 녹색한우, 해초한우, 땅끝 포크 등 브랜드 참여 농가를 중심으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 축산사업 대상자 선정시에도 인증 농가를 우선하여 사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수산물로는‘땅끝 김’은 청정바다에서 지주식으로 생산하여 맛과 향이 독특하며 비타민이 많이 함유 돼 있어 수험생, 어린이 등 좋은 어느 김보다 ”맛“으로 차별화되는 최고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해남군의 주요정책과 추진목표는‘아름다운 고장, 밝고 건강한 고장, 넉넉하고 여유로운 고장’에 역점을 두어‘살맛나는 복지 농어촌 건설’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어업 분야에 전체 예산의 28%를 투자해 친환경 농업을 통한 향토산업 육성, 친환경 소득기반 확충으로 농어업 경쟁력 확보, 농어업 유통 가공 인프라 확충 및 지역특화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함께 차별화된 문화 체육 관광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
화를 도모해 두륜산권과 땅끝권, 우수영권 등 권역별 특색있고 테마가 있는 관광지 개발에 정성을 기울일 예정이다. 두륜산권은 미로공원과 윤선도 유적지 정화사업, 한옥마을 활성화 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고, 땅끝권은 땅끝 해양자연사 박물관, 땅끝 경관조명, 땅끝 천년숲 옛길 복원, 황토나라를 추진해 정감 있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나간다. 우수영권은 명량대첩비 성역화사업, 이순신 체험공원, 공룡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생태·역사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자원이 주민지역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0년은 행복 해남의 성장‘원년’될 것

또한 문화관광 산업과 연계한 전국 제일의 스포츠 명품 고장 육성에도 착수해 전국단위 체육대회의 다년계약제 시행과 스포투어리즘(SPO-Tourism),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의 경제효과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쾌적하고 자연미 넘치는 저탄소 녹색 생태 도시 조성에도 역점을 두어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과 도시 숲 조성으로 친환경 녹색 도시공간 창출에도 앞장서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조성과 해남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쾌적한 생활공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상수도 시설개량, 하수관거정비 등으로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
고 생활하수 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예향의 고장이자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해남군은 국악분야와 예술제, 강강술래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제를 개최하고 유치함으로써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행정 구현과 교육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여 열린 행정실현과 책임행정을 강화 군민 중심의 군정을 통해 변화하는 해남 구현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충식 해남군수는“천혜의 자연환경의 자원을 갖고 있는 해남의 장점을 정책에 적극 반영,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친환경 농수산물 정책을 보다 완성도 있게 추진하여 군민의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농어업 경쟁력 확보에주력해나갈방침이다”라고설명하며,“ 2009년이행
복해남 도약의 해가 되었다면 2010년은 행복해남의 성장의 해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8만 군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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