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우아쿠아 오재환 대표이사

물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2-01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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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가지 신제품 월 2만대 이상 생산할 터
신제품 ‘Nexter 이온수기’ 웰빙 최고기업 신호탄 쐈다
생산·판매·A/S 고객중심, 환경·건강제품에 집중투자


“물과 공기를 바꾸지 않고, 건강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탄생시키고, 성장시키며, 결실을 맺게 해 주는 가장 중요한 생명물질이 바로 물과 공기이기 때문이다.
물은 인체 내에서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 각종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운반해서 세포로 공급해 주는 한편,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시킨다. 이와함께 혈액을 중성 내지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고,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제 물을 통한 질병치료도 가능하게 됐다. 인체의 산성화로 면역력이 저하된 현대인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바꾸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물은 웰빙 생활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주)천우아쿠아(www.cwaqua.com. 대표 오재환)는 맑은 물 공급을 통해 국민건강에 공헌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12년 동안 오로지 정수기 관련분야에 외길을 걸어 온 전문기업이다.
최근 100대 특허제품으로 선정된 Nexter 이온수기를 내놓아, 각광을 받고 있는 천우아쿠아는 그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21세기 최고의 웰빙 환경·건강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정수기 대중화 및 수출, 공동브랜드 ‘이슬로’
천우아쿠아는 지난 ’92년 천우상사로 설립된 이래 2001년 3월 현 상호로 법인 전환했다. 설립 초기에 역삼투압 냉온정수기를 시작으로 수도직결형 냉온정수기, 가정용 연수장치, 광센서 내장 초절전형 냉온수기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정수기 관련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한편, 연수기 및 이온수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전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물마크, 전기용품안전인증을 획득했고, 1억원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ISO 9001 인증과 UL(미국 품질인증), CE(유럽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WQA(국제수질협회)에 가입해 해외시장 진출요건도 갖췄다.
경기도 안성의 본사와 공장, 서울사무소를 갖춘 천우는 매월 1만2,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2천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정수기를 OEM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 2억원, ’03년 매출액이 50억원이며, 80명의 임직원이 목표로 한 금년도 매출목표는 300억원이다. 또한 지난해에도 일본과 미국 등에 냉온정수기 1만대, 100만달러 어치를 수출한 바 있다.
이와함께 한국정수기기공업협동조합의 한국정수기종합관리센터에 가입, 공동브랜드 ‘이슬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슬로는 전국 150여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신개념 웰빙시대의 필수품
넥스터 냉·온 이온수기 개발

천우아쿠아가 신제품으로 선보인 자체브랜드 ‘Nexter’ 정수기 제품의 특징은 세균 등 미생물과 철·녹 등을 제거하고, 인체에 좋은 미네랄을 통과시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만든다는 점이다.
시장이 단순한 정수에서 건강수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접어듦에 따라, 첨단 전해환원수기도 개발했다. 음성안내시스템, 냉온기능, 7단계 정수필터 및 산성수 전용 출수 등을 갖춘 전해환원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용 물질 생성기 제조허가도 획득했다.
넥스터 냉온정수기는 침전필터, 활성탄필터,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중공사막 UF필터, 포스트카본필터에 이르는 4단계 청정필터링시스템을 채택했다. 0.0001미크론의 미세한 중금속·세균·바이러스·발암물질을 완벽히 정수하고, 물 속의 냄새·맛·색소까지 제거한다.
무색무취의 깨끗한 자연의 물맛을 되살려주는 탁월한 정수효과, 온도감지 및 수위조절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 항균탱크와 스테인리스 일체형으로 제작된 고효율 저수탱크, 저소음 대용량처리 승압 펌프, 자동 폐수조절장치 등이 특징이다.
알칼리 넥스터 이온수기는 차별화된 명품 이온수기다. 기존 직수타입의 이온수기에서 벗어나 이온수기와 냉온정수기를 접목하여 새로운 개념의 이온수기를 개발하였다.
알칼리 넥스터 이온수기의 특징은 알칼리수의 온수/냉수 기능, FAUCET 출수, 완벽정수를 위한 4단계 필터시스템, 정밀한 자동온도감지기 및 과열방지기, 자동수위조절장치, 고휘도 LED램프, 어린이 화상방지 온수안전 코크, 저진동 설계와 저소음 컴프레셔, 버튼식의 간단한 조작, 사용자중심의 신감각 디자인, 고강도 및 고광택도장 적용하였다.
또한 넥스터 연수기는 물 속의 금속성분 등 각종 불순물을 흡착, 제거하여 거친 경수를 부드러운 단물로 만들어준다. 세제와 시간이 절약되며, 화장기 등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피부병 예방과 머릿결 보호에도 좋다.



매출액 거듭 급신장, 연구개발에 20% 투자
천우아쿠아는 기존의 OEM 위주에서 벗어나 자체브랜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년 동안 4억5천만 원을 투자했다. 이렇게 탄생한 넥스터 이온수기는 웰빙테크(www.wellbeingtech.com. 대표 장원순)를 통해 지난해 9월 시판을 시작했다. 오재한 사장은 “웰빙테크는 「장수마을」을 운영한 경험으로 품질이 보장된다는 인식이 있어, 독점판매를 맡기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오 사장은 앞으로 고가신제품 개발과 자체브랜드에 매진해 금년에는 3가지 정도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40%인 자동화수준을 50%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금년부터는 월 2만대 이상을 생산목표로, 최근 생산라인을 공장 1층과 2층으로 대폭 확충했다.
또한 오 사장는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시켜, 중소기업으로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며, “매출을 분산, 한 거래처에서의 수주가 없더라도 탄탄하게 갈 수 있도록 할 것”라고 유통에 대한 자신에 찬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영업마진 폭을 줄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 하순부터 렌탈사업을 시작했다. 또 금년에는 방문판매 영업과 건설회사 아파트현장 납품도 수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화를 위한 연구소 설립 등, 연구개발에 매출액의 20%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 사장은 “정수기만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온수기로 도약의 계기를 삼을 것입니다. 많은 모델로 사업도 다각화하고, 기술개발에도 더욱 투자를 늘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영중심은 고객, 공격적 마케팅에 박차
오재환 사장은 피혁 가내공업을 하다가 의류사업이 사양사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관련산업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고, 특히 물은 건강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90년대 초 불모지였던 정수기 영업에 뛰어들었다.
처음엔 고전했지만 그의 집요한 노력은 한달에 2,000여대를 판매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그 당시 제가 판매하는 정수기는 브랜드 있는 제품도 아니라 판매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한달에 10대 정도 팔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굶어 죽게 생겼더군요. 목표를 세웠지요. 한달에 100대 이상 팔지 못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새벽 4시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아파트 등 집집마다 상품소개 유인물을 뿌렸지요.”라고 말하는 오재환 사장.
그는 많은 고생 끝에 3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판매가 서서히 일어나 1년 이후에는 한달에 2,000여대씩 무려 10년 동안 정수기를 판매하여 자금을 모았다.
사업에 자신을 얻은 오 사장은 타사제품을 판매하면서 자가 브랜드 제품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아래 처음에는 정수기 속에는 타사의 좋은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하고 외부는 금형을 파서 제작해 판매를 하다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의 자체기술로 신제품 ‘이슬로’(ISLO)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슬로는 한국정수기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브랜드화 하여 전국 150여개 네트워크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서울 중곡동에서 조그마한 공장을 빌려 정수기 제조공장을 운영해온 오사장은 지난해 6월, 고향인 안성에 대지 2,000평, 건평 1,500평의 최신 정수기 생산공장을 건설, 월 1만2,000대의 정수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 설비는 국내 정수기 가운데 웅진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 2개사를 제외한 그외 국내 모든 정수기는 천우아쿠아 안성공장에서 생산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수기 제조공장이다.
“금년에는 최신 생산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월 2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국내 최대 정수기 제조공장으로 거듭나고, 자체적으로는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하는 오재환 사장.
그는 회사가 이렇게 급성장한 것은 직원들이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직원들에 대한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힌다.
특히, 고향에 사업장을 둔 만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줄 아는 올바른 기업가의 덕목도 갖췄다.
오 사장은 “정수기, 이온수기, 연수기, 비데 및 공기청정기 등 환경관련 분야에만 집중할 것입니다”라며 “생산·판매·A/S 및 기술개발 등 모든 경영활동의 중심을 고객에 두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첨단 환경·건강 가전제품을 적극 개발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한다.
“물과 공기로 건강한 삶이 가능해 졌습니다. 물을 바꾸면 건강이 보입니다”라고 강조하는 천우아쿠아의 오재환 사장은 21세기 웰빙시대 최고의 환경·건강 전문기업으로 도약의 준비를 마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철학, 앞서가는 기술경쟁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희 천우아쿠아는 정수기 불모지였던 ’90년대 초에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15년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출발하여 그동안 타사 제품 OEM방식을 통해 제조기술을 비롯한 품질 등에 많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특히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철웅 이사는 시장상황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젠 소극적이고 진부한 마케팅을 극복하고,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계정수기 시장을 겨냥해 적극 도전할 것입니다”라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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