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 스톰테크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8-31 2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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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tec 은 끝까지 책임집니다”

NSF도 인정한 품질
불량율 0% 정수기 부품업체

서울 강서구의 한 상가건물 2층. 평범하고 남다를 것 없는 이 건물 속에 ‘작지만 강한 기업’(주) 스톰테크가 둥지를 틀고 있다. 이 회사는 엄격한 검증과 까다로운 기준 때문에 대기업도 힘들다는 NSF 인증을 받고, 국내 유명 정수기회사로 정수기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주)스톰테크는 현재 정수기 부속의 하나인 피팅(fitting)과 엘보(elbow), 안전코크(cock)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기환 대표는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며 “작은 부품이지만 정수기에는 없어선 안 될 부속”이라며 “우리는 오직 품질로 승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품질은 곧 경쟁력 ‘불량 ZERO’
실제로 스톰테크의 제품은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정평이 나있어 정수기업계에서는 이미‘단골고객층’이 다수 확보된 상태다. 이 회사는 요즘 같은 불황에도 관련업계의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정수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인도와 중국에 수출을 시작하여 안전적인 매출을 올릴만큼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업계가 스톰테크의 제품을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높은 품질력’에 있었다. 이 회사 직원의 절반 이상은 각 공정별 검사인력으로 배치돼 제품의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또한 5단계 초음파 세척기와 같은 첨단장비를 통해 전 부품은 완벽한 세척 공정을 거치고 있었다.
한편, 육안 검사로만 끝나는 타 업체의 검사방식과는 달리 이들은 출하전 일일이 전 제품에 대해 수밀검사를 실시해 사실상 누수율 0%를 실현하고 있었다.
강기환 사장은 “공정별로 불량검사를 실시해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타사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테스트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톰테크에서 생산하는 피팅에 적용된 재질은 NSF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무독성 인증을 받은 재질이다. 이는 비록 부피가 작은 제품이라도 확실한 안정성이 보장돼야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다는 강사장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스톰테크는 현재 고객보호 차원에서 1억원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고 있었다.

피팅류만이 아닌‘전문 부품종합회사’로 성장시킬 것

강 사장은 지난 ’99년, 미래가 보장된 정수기회사의 연구소를 포기하고 국산화 제품이 없어 외국제품이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정수기 부품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피팅 시장의 확장과 함께 성장하며 품질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현재 국내 피팅시장은 M사와 D사, 그리고 스톰테크 3개사가 사실상 삼등분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강 사장은 “도매 출하는 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 자연스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스톰테크만의 영업전략을 설명하며 첫째,‘올곧은 업체만 거래하라’ 둘째, ‘정수기업체에게 직접 조언을 주고받아라’ 셋째, ‘한번 판매된 제품 하자는 100%책임진다’는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원칙 안에서 어긋나지 않는 영업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정수기에 관련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품종을 다양화해 스톰테크를 궁극적으로 ‘전문 종합부품회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수요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는 다양한 판로를 개발, 수출을 늘리는 방안도 구상중이라 전했다.
아울러 품질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개선을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스톰테크만의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금년 10월 전자동화 생산설비 및 검사라인의 확충을 앞두고 있다.

TEL. 02)2661-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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