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물 난방 컨퍼런스" 개최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이용한 독일 건물에너지 효율성 및 폐수 냉난방 기술, 서울시 에너지전환 정책 등 소개
문광주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06 2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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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AHK),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물난방 컨퍼런스 개최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라라 촐만, Babara Zolmann)는 6일 오전 10시 쉐라톤 호텔(신도림역 디큐브) 7층에서 “Building Heating with Renewable Energy" 제목으로 한국과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AHK 우호재 부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우호제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는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 한-독 기업 및 연구소들끼리 현재에도 많은 공동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좋은 정보를 토대로 기업간의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오전 첫 발표자 노르만 랑베커(Norman Langbecker, OAV)가 ‘에너지 솔루션-made in Germany' 제목으로 협회의 업무와 독일 이니셔티브의 목표 와 성공담을 소개했다. 이어서 헬레나 테쉬너(Helena Teschner, BVES 독일 에너지 저장협회)는 ‘에너지 저장을 통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독일의 기술 및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전기저장의 새로운 동향으로 저장기술과 분야가 결합의 형태로, PV+풍력+바이오 가스+리튬이온 배터리+열저장 등이 통합돼 100% 에너지 자립을 추구하는 것이다. 에너지 저장은 ‘맥가이버 칼’과 같다며 “에너지 효율성은 독일 에너지 전환정책에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Helena Tischner (BVES)


주동현 박사(한국에너지공단 차장)는 ‘한국의 건물에너지효율성 정책’, 김 철 박사(서울 에너지공사 총괄사업부장)은 ‘서울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전환’을 소개했다.
독일 기업으로는 ME-LE Biogas GmbH의 아시아지역 전략개발 메니져 마르쿠스 피쵸트카 박사(Dr. Markus Piechotka)가 ‘농촌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및 건물난방 혁신솔루션’
후버 에스이(Huber SE)社의 시몬 쉬마우써(Simon Schmausser)는 ‘폐수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원’
독일 카셀에 위치한 프라운호퍼연구소 에너지경제 와 에너지시스템 테크닉(IEE) 유영재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4세대 지역난방을 발표했다.

▲ Norman Langbecker (OAV)

또한 쉴레터(Schletter)社의 인드레아스 좀머(Andreas Sommer)가 ‘솔라미운팅 시스템의 중요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우타르시스 GmbH(Autarsys GmbH)의 대표(CTO)는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전력 접근성 격차 경감 및 전력망 탄력성 확보’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학계 연구소 및 기업인들이 다수 참석해 각자의 관심분야와 신재생에너지 현장 설치 시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소 방안들을 질문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매년 독일 신재생에너지기업 뿐 아니라 4차 산업 관련 등 핵심기술의 양국간 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의 자세한 자료는 환경미디어 12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문광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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