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가 올해 모든 시내버스를 CNG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다. |
서울시의 모든 시내버스가 CNG천연가스로 바뀐다.
서울시는 올해 13대의 경유버스가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되는 것을 끝으로 총 8750대의 시내버스가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연비 및 환경성이 우수한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확대보급하기 위해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구입하는 업체에 천연가스 버스 구입 보조금 우선 지원 등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더불어 운수업체에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경우 차종별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내.마을버스, 청소차 등 260대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보급한다.
천연가스자동차 보급대상은 서울시내 버스 운수사 및 서울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사이며, 청소차는 자치단체 및 청소민간대행업체로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중 요건에 맞는 업체를 선정 지원한다.
시는 운행중인 CNG 저상버스(2235대)를 CNG하이브리드 버스로 교체시 내구연한(9년)동안 약 2400억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환경성은 물론 경제성도 높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이 서울시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오염물질 배출은 줄이고, 경제성이 높은 저공해 친환경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 천연가스 버스 교체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시내버스, 마을버스, 청소차와 관광버스 등 총 1만 376대가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되었으며, 총 3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한 서울시는 천연가스 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 배출이 없고, 질소산화물(NOx)이 경유자동차 보다 약 3배 적게 배출하는 것은 물론 경유버스에 비해 대당 약 8600만원의 경제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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