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제3회 리사이클 뗏목 한강건너기 개최

우리들의 손으로 이루는 깨끗한 한강, ‘제3회 리사이클 한강 건너기’ 대회
박기준 기자 | pkijun02@gmail.com | 입력 2019-06-11 18:55:01
  • 글자크기
  • -
  • +
  • 인쇄

▲ 지난해 진행된 '2018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
-재활용품 수집부터 제작까지... 자연보호 체험의 장마련, 팀별 활동 통해 협동심 강화는 물론 인성교육까지

201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다. 환경오염 중에서도 특히 최근 들어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미세먼지와 황사, 스모그 등으로 대변되는 공기오염이다.

이처럼 21세기 인류의 생존을 가장 위협하는 것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환경오염, 그렇다면 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없을까?

청소년들이 이러한 물음에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는 자원재활용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행사가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정수용)와 함께 오는 8월 10일과 11일 청소년들이 직접 버려진 페트병과 플라스틱을 모아,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종주하는 “제3회 리사이클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를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교육청, 머니투데이 더리더, 에듀인뉴스 등이 후원할 예정이며, 한국화장품이 협찬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그러나 그 만큼 쉽게 버려져 환경오염은 물론 해양 동물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플라스틱과 페트병을 재생산‧재사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버려진 플라스틱병과 페트병을 모아 뗏목을 만들고, 한강을 건너보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적 중심인 한강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협동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이를 통한 인성교육의 실천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팀과 일반인 팀 등 총 15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뗏목을 만들게 되며, 독창성과 안전성, 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기준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일대에서 진행되며, 10일 뗏목제작 후 11일 본행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대회는 지난 두차례와는 다르게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강몽땅에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인 “Represh: 예술로 변형가능한 물질”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지난 대회와 달리 사전 서류 심사를 진행하는 등 공정성과 준비과정에 대한 중요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뗏목의 주 소재인 플라스틱도 학생들이 직접 소재를 수집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협동을 통한 인성 함양이라는 대회의 의의를 더욱 강화시켰다.


송재형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장은 “이번 대회는 한강몽땅 페스티벌과 연계함으로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보람찬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말 부터 한 달간 참가자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솔교사를 동반한 5명이상으로 팀을 이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또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