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친환경 시대, '자동차 타는 환경인' 융합 심포지엄 개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6-06-02 18:12:47

 

△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축사하고 있는 모습.
대한환경공학회 여성과학위원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여성위원회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타는 환경인'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동차산업의 성장이 여러 형태의 환경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는 현실에, 각계 전문가와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를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미아 대한환경공학회 여성과학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축사를 진행했다.

 

강연에는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자동차 배출가스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이영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친환경자동차사업단장(국내외 친환경차 기술동향 및 전망), 정송이 효성그룹 한국엔지어링플라스틱(주) 부장(자동차용 플라스틱의 친환경 개발방향), 이춘범 자동차부품연구원 연구위원(Life Cycle Analysis를 고려한 친환경 자동차 신기술), 심동섭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이사장(알기쉬운 동양의학)이 발제를 맡았다.

 

김정수 소장은 국내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변화 중 경유차량의 급증에 대해 "경유차의 가장 큰 문제는 자동차 배출허용기준에 최소 6배, 최대 20배까지 초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유차량은 인증시에는 배출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전혀 다르다"며 경유차량이 지닌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신규 제작차에 대해 실도로 주행시 배출기준을 적용하고, 노후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영재 단장은 국내외 자동차 환경정책을 소개하며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등 석유계 연료를 대체 가능한 연료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안보 및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그 활용성이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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