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영 원장 건강칼럼] 질 이완증 겪는 여성, 비비브레이저 도움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28 17: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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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박나인 기자] 노화는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저하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 건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여성의 Y존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여성의 질 근육은 임신, 출산, 등을 거치면서 점차적으로 탄력을 잃게 된다. 질이완증, 요실금, 질염 등의 여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요실금으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겪게 되면, 자신감이 상실되어 개인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여성 성형을 시도하기에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 근육 저하 문제를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비브레이저라는 시술로도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은 마취, 통증, 출혈, 봉합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수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탄력을 잃어가는 질 내부에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 세포를 활성화시켜, 탱탱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승인받은 질이완증치료방법이다.

고주파 열을 이용해 자체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과거 수술을 하지 않은 이상 레이저만으로 복원할 수 있는 한계가 존재했는데, 이것을 극복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에 따라 치료부위가 달라지고, 비비브 팁의 길이에 따라서도 치료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진다. 안정성을 인증 받아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여성성기능장애 개선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6개월 이내에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탐폰을 사용할 때 헐겁게 느껴지거나 자주 빠지는 경우, 이를 고려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시술 시간이 짧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질타이트닝레이저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을 시도할 수 있다. 이쁜이수술이라고 불렀던 기존 질성형은 질 점막을 극소량 잘라내어 질 주름으로 자리잡게 하며, 꼭 필요한 만큼만 절제하고 텐션 있는 봉합으로 고유의 질 주름을 살려 완성하려면, 그만큼 실력 있는 의료인의 집도가 필요하다. 여성성형산부인과를 찾기 전 이러한 부분에 대해 먼저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밀한 부위를 타인에게 보인다는 점에서 부담이 된다면, 여의사가 진료하는 곳을 찾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 워커힐여성의원 안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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