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준 원장 건강칼럼]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정형외과 치료로 증상 개선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03 1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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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신체 통증은 뼈 사이에 부담이 갈 수 있으며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가 아픈 것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가 아파올 수 있으며 기침 및 재채기를 할 때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편한 자세를 하거나 누울 때에는 갑자기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갈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스마트폰, PC 등을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도 자주 나타날 수 있다. 근육을 잘못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잦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양쪽 가슴의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기울어졌다면 허리디스크의 증상임을 인지하고 정형외과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허리디스크 치료를 실시하는 추세다. 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를 통해 근육의 탄성 및 관절의 움직임이 증가하여 통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물리치료의 일종으로 숙련된 치료사가 직접 물리적인 힘을 가해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으며 과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정형외과를 통한 도수치료는 근육 이완을 통해 부종 감소 및 조직 기능 밸런스 개선 등을 돕고 있다. 허리디스크 재발 방지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신체 기관의 미세한 틀어짐을 바로 잡아 신체 곳곳에 나타나는 통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도수치료는 개개인의 체형과 신체 상태를 먼저 분석해야 한다. 허리 통증의 원인과 통증 부위를 확인한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손이나 신체 일부를 이용해 통증 부위 주변 근육을 단단히 강화하여 회복시키고 있다. 특수한 치료 방법이므로 반드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다각도의 진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치료 후에도 꾸준한 생활 습관을 바꿔나가야 하며, 허리 통증이 지속되면 가급적 빨리 내원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글 : 수유 넘버원통증의학과의원 송교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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