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 원장 건강칼럼] 여성의 자신감을 되돌리는 소음순수술,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법 선택해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25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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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노화가 급격히 찾아오는 중년이 되면 여성성에도 많은 변화를 겪는다. 특히 폐경 이후부터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질의 탄력이 떨어지고 점점 건조해져 질염과 방광염, 요실금, 소음순 늘어짐 등이 생기기 쉬워진다.

▲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

특히 요실금은 재채기를 하거나 조금만 크게 웃어도 소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자신감 하락과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늘어진 질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질성형수술과 소음순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필러와 레이저 같은 시술부터 질축소수술(이쁜이수술)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질필러는 늘어난 질의 근막층에 필러를 삽입해 질 수축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때 필러는 질근막층에 정확하게 삽입해야 필러가 퍼지지 않고 모아지면서 수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시술 시간이 5~10분으로 짧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질축소수술은 의료용 특수 매직탭을 질근육층에 삽입해 질의 수축력과 탄력을 보강시키는 방법이다. 수술 후 따로 케겔 운동을 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해 약 1cm 정도의 절개만 이뤄지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회복 또한 빠르다. 더욱이 매직탭의 경우 미국 FDA와 한국식약청에서 안정성이 공인돼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몸속에 남아 있어도 암이나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만약 소음순 비대칭과 늘어짐으로 질염이 자주 재발하고 있다면, 이를 정상적으로 돌려주는 소음순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해당 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해 소음순의 길이와 모양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으로, 기존의 메스를 사용한 수술법보다 흉터가 크지 않고 출혈 및 통증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여성성형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수술은 민감한 부위에 시행되는 만큼,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수술후기를 보고 병원을 결정하기보다는 의료진의 경력과 수술 건수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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