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녹색전환을 위한 ‘제45차 환경리더스포럼’개최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29 16: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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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환경한림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주최로 ‘제45회 환경리더스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10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제45차 환경리더스포럼'

 

 

먼저,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이 ‘한국사회의 녹샌전환-KEI 비전과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조명래 원장은 한국사회의 환경문제 인식을 꼬집으며 앞으로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원장

 

 

 “현재 한국은 세계 다섯 번 째 온실가스 대량 배출국으로, 기후변화에 기여가 크다. 하지만 온실가스 저감 목표치는 소극적이다. 또한,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노출도는 1위이다. 수질은 BOD 기준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COD 기준으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성 질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지속가능성 지수는 하위권에 속한다며 한국환경문제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위와 같은 문제에 한국사회의 녹색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도 및 산업 사회에 대해 개선할 방향을 제시하고 KEI의 과제를 언급했다.


우선 포괄적 환경연구를 지향하기 위해 ‘한국환경연구원’으로 개칭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 연구하고 환경적 지식에 대해 대중화할 것을 지향했다. 그러기 위해 환경문제에 과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인문적으로도 인식하고 환경인의 육성과 환경적 실천을 유도할 것을 밝혔다.


끝으로 조명래 원장은 “KEI는 주류정책의 녹색화를 위한 정책연구를 통해 한국사회의 녹색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발표를 끝마쳤다.


조명래 원장의 발표가 끝난 후, 한국환경한림원의 회원으로 정년이 다 된 회원들의 정년강연이 이어졌다. 고광백 연세대 교수는 그동안 국내 및 해외 실생활에서 느껴온 환경에 대해 언급했고, 김응호 홍익대 교수는 그동안 해온 하수도 연구의 40년을 간단하게 언급했다. 이어서 오재호 부경대 교수는 기후예측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지난 10년간의 주요 환경이슈를 언급하며, 새정부의 환경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로 기조강연이 끝 마쳤다.


한편, ‘제45회 환경리더스포럼’을 주최한 한국환경한림원의 회장이 남궁은 서울대 교수로 추대 돼, 남궁은 회장의 취임 인사말이 이어졌다.


▲ 남궁은 한국환경한림원 원장

 

 

남궁은 회장은 상설위원회의 기획사업위원회, 학술위원회, 재정위원뢰, 회원관리위원회, 홍보협력위원회의 각 위원장과 분과위원회의 환경정책분과, 공학분과, 생태보건분과, 이학분과, 인문사회과학분과의 위원장을 소개하며, 앞으로 위원회 중심으로 책임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 및 재정의 투명 운영을 약속하고, 대내외 소통 강화하는 적극 운영을 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한국환경한림원의 중점 과제로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재정 건정화, 회원관리 강화, 법정 법인화를 야기했다.


끝으로, “한국환경한림원의 발전과 쾌적한 국토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함께 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하며 본인도 그럴 것을 약속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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