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용 원장 건강칼럼] 공진단효능이 효과적이려면 올바른 복용법 지켜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13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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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는 생각, 부모님 및 기타 가족구성원의 기대 등으로부터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받는다. 이때 대다수의 학생들은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리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행해 나가는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인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시험 준비 기간 동안 불면증 및 기타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수험기간 때 질병에 노출되면 학습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동시에 학업성적이 급격히 저하되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면 꾸준히 학업을 이행해 나가는 동시에 개인 건강을 체크하고 몸에 이로운 것들을 챙겨 먹으면서 신체 컨디션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간혹 신체 컨디션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학업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이행해 나감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해당증세가 집중적으로 발현된다면 학습장애가 발생한 것일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것은 두뇌 기능에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학업과 관련된 부문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대게 어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고등학생에게서도 관련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자녀가 본 질환으로 고심하고 있을 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학업을 강요할 경우, 오히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심리적 질환은 본인의 의지만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옆에서 함께 격려해주고 치료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본 질병이 서서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도 함께 병행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 나아가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학습장애를 신체와 정신, 두뇌의 구조 이상으로 본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수험생영양제, 추나요법을 동원해 치료하므로 부작용이 낮고 약물 의존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부족한 기운을 보충할 수 있어 신체의 건강을 회복시키게 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불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기억력저하 등으로 수험생에게 공진단은 환자의 개인체질에 맞게 증상을 개선해준다. 효능은 기억력개선, 집중력향상, 원기보충 등 널리 알려져 있으며 복용방법은 아침 공복에 꼭꼭 씹어서 삼킨 후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뇌의 구조불균형을 해결하고 마음의 병과 몸의 이상을 정상화해줄 수 있다.

공진단 가격이 고가인 것은 주요 약재인 사향 때문이다. 사향은 혈액순환 및 혈관기능 개선에 뛰어난 귀한 약재다. 멸종위기에 처한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추출하는 이 약재는 매우 금 가격에 버금갈 만큼 고가이다.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다.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원방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 공진환을 제환할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파는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글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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