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원장 건강칼럼] 처진얼굴, 리프팅 시술시 유의점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02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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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알리는 무더위는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수분을 잃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수분을 잃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는 노화의 흔적을 남길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체내의 온도는 36.5˚C이며 피부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온도는 31~32˚C이다. 피부가 적정 온도에서 벗어나 열을 받기 시작하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이 증가하게 된다. 피부의 온도가 41℃ 이상으로 높아지면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기질단백질분해효소)가 생성되며, 이로인해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진피층이 손상된다. 이때,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주름은 늘어난다

피부 탄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콜라겐이 없어지면 모공이 늘어나고 주름이 깊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느낌이 강해진다. 또한 피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체내의 열 수용체가 증가되어 혈액순환을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혈관 속 염증세포를 모아 염증성 홍조를 일으키기 때문에 높아진 피부 온도는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더위로 인해 한 번 달아오른 얼굴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홍조로 남아있거나 눈에 띄게 잔주름이 늘어났다면 이미 노화는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생겨난 주름과 처진 피부를 개선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리프팅 이라 할 수 있다.

뉴테라 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에너지를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와 SMAS 층에 조사하여 열에의한 조직의 응고현상을 만들어 낸다. 이를 이용하여 늘어지거나 쳐진 피부조직을 수축시키고 위쪽으로 당겨올리는 효과를 만들어내어 수술없이 리프팅 하는 방법이다.

마취없이 시술이 가능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어서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개개인의 피부타입, 처짐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얼굴형과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이 이루어져야 시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시술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체계적인 관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내부의 염증 또는 붓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시술 이후에도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모움51의원 이윤호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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