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환경 위해 폐휴대폰 모아

서대문구, 초등학교에서 모은 폐휴대폰 환경부에 기증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12 1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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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모은 폐휴대폰 275대를 (사)자원순환사회연대를 통해 환경부에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스키장 건설로 인해 일부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폐휴대폰 모으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지역 내 5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북가좌초등학교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금화초등학교와 홍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연희초등학교와 명지초등학교가 우수상을 받는다.

▲ 서대문구 초등학교에서 폐휴대폰을 모아 환경부에 전달했다.

폐휴대폰을 분해해 정련하면 금, 은, 팔라듐, 구리, 주석 등 산업에 필요한 부존자원을 추출할 수 있어 도시 광산이라고도 불린다.

문석진 구청장은 “캠페인에서 두각을 보인 서대문구 초등학생들이 대견하며 이번 수상이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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