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수자원 및 달 탐사 분야 업무협력

미국 위성 영상자료 재난·재해 대응, 첨단 우주 건설기술에 활용
박나인 eco@ecomedia.co.kr | 2017-08-11 15:20:20

 

 △ 건설연-USGS간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사진제공=건설연>

 

미국의 풍부한 위성영상 데이터와 대한민국의 첨단 건설기술이 만나 재난·재해 예방 및 우주 탐사기술을 연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건설연/KICT)이 8월 8일(화) 미국 버지니아의 미 지질조사국(USGS) 본부에서 티모시 스트리커(Timothy Stryker) 국제협력책임자 및 지구환경전문가 토마스 시세레(Thomas Cecere) 박사와 ‘위성영상을 활용한 수자원 관리’, ‘극한지 및 달 지형도 제작’에 관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건설연-USGS간 업무협의에서는 인공위성 영상기반의 지구관측 및 분석기술에 강점을 지닌 USGS와, 토목·건축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건설연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USGS측은 건설연 극한건설연구단의 ‘달 지형도 구축 및 달 탐사선 착륙지 선정관련 연구’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USGS는 자사가 보유한 달 지도구축 기술과 경험을 건설연 연구진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연수 등 각종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미국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는 1879년 창립된 미국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지형, 지질, 천연 자원, 자연재해 등의 관측임무를 수행 중이며 특히 위성·항공사진 등 지구 관측 자료를 연계한 생물학, 지질학, 지리학, 수문학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USGS의 시세레 박사는 이 날 양 기관의 기술협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리고 건설연 이태식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재해, 극한지 및 달 지형도 외에도 위성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분야를 발굴하자”며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USGS와 건설연의 협력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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