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살과의 전쟁…선포비만관리대책위원회 출범

비만 문제에 선도적 대응 및 구체적 관리 대책 마련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2 15:16:05
  • 글자크기
  • -
  • +
  • 인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1일 비만 문제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관리 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보험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비만관리대책위원회는 의료계, 영양, 운동 분야 등 비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인문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사 18명을 건강보험 비만관리대책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비만 문제의 시급한 현안인 고도비만, 소아청소년 비만, 저소득층 비만 문제를 핵심 의제로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비만퇴치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소아청소년 비만은 부모의 식습관, 학교생활 속 유해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다 다각적 관점에서 논의·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로 하여금 비만의 유해성과 심각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국민 인식 개선과 행동변화를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위원장인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핵심의제를 선정했다. 이에 분과 별 전문 위원들은 각국의 사례를 분석·연구하여 공단이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내년 내에 연구결과물로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최종 대책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참석 위원들은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전환과 관심 제고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보험자로서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양극화 문제가 되고 있는 저소득층 비만문제를 함께 다루어 모든 국민이 예방적 복지사회 실현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전진시키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