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설원 속에서 빛나는 태극기

국립산림과학원, 미래 세대 위한 ‘꿈의 동산’ 태극형 정원 조성
온라인팀 eco@ecomedia.co.kr | 2014-12-09 15:08:50

 

겨레의 얼 태극기가 한겨울 설원속에서 빛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경남 진주에 위치한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규모의 태극기인 ‘태극형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태극형 정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꿈의 동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계획됐다. 밝음, 순수, 평화를 상징하는 태극기의 흰색 바탕 부분은 푸른빛의 한국 잔디를 심었다. 이는 푸른 꿈, 산처럼 높고 푸른 기상, 바다 같은 용기와 패기를 나타낸다.

 

태극 문양의 중앙에는 소나무로 별 문양을 만들어 ‘꿈은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창조와 번영을 의미하는 건곤감리에는 조경수 연구에서 선발된 우수 품종들을 개량한 꽝꽝나무를 사용했다. 또 정원의 토양에는 우리나라 한라산, 설악산 등 8도의 토양을 혼합해 사용함으로써 민족의 화합성을 강조했다.

 

특히 태극기 한쪽에는 속리산 정이품송의 후계목으로 소나무 섬을 조성해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부각시켰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유병오 박사는 “이처럼 의미 깊은 태극 정원에 진주에서 보기 힘든 함박눈까지 내려 그야말로 설원 속에서 빛나는 태극기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계절마다 달라지는 태극 정원의 모습을 홍보해 국민들이 태극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 정서 함양 및 건강을 위해 도시숲, 학교숲, 마을숲 등에 정원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주중(월~금)에만 개방되며, 방문은 대표 전화(055-759-823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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