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살아 숨쉬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모두를 위한 예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자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6-08-09 14:09:44

‘모두를 위한 예술’을 테마로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DDP 알림1, 2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15개국 총 75여 갤러리에서 500여명의 유명작가 및 주목 받는 신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국의 갤러리들이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국내의 경우 선화랑, 박영덕 화랑, 아트사이드, 갤러리 조선과 같은 역사가 깊은 갤러리부터 갤러리 가모, 이마주 갤러리, 갤러리 스클로 등 중견 유명갤러리들과 신생 갤러리들까지 참여한다.


대표작가로는 강민수(두루아트스페이스), 김희진(가가 갤러리), 최순임(갤러리두), 남성희(갤러리 아이), 하태임(프린트베이커리), 정시영(갤러리 메이준), 조유미(레지나갤러리), 이환권(IN AND OUT), 등이 있다. 해외의 경우 영국의 Manifold Editions, ILLUSTRATIONCUPBOARD GALLERY, 중국의 itang time, 일본의 Komiyama Tokyo 등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대표작가로는 YBA 작가군, Anthony Browne, Roberto Dutesco, KWAS 등이 있다.


또한 ▲특별 강연 ▲특별 전시 에디션 ▲프로젝트 전시 ▲갤러리 스피드 데이팅 ▲아트100:아트홈 ▲세이브더칠드런 ▲우리들의 눈(Another way of Seeing) 등의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내 진행되어 예술에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이라는 뜻의 ‘어포더블’이란 단어처럼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예술에 대한 지식과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에서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고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아트 강연과 워크숍, 그리고 어린이 아트 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각 나라의 신진작가 양성을 위해 35세 미만의 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전시를 위해 전시 공간과 전문 큐레이터를 제공하고, 이들이 다른 해외 전시에 참가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어린이 아트 프로그램이나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에서는 새로운 미술 애호가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쇼핑을 하듯 편하게 구경하고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기위해 재미있는 활동과 프로모션, 디제잉과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은 각종 프로그램 설명이다.
▶ 공식미디어파트너인 의견있는 경제채널 SBSCNBC 공동기획 프로그램
의견있는 경제채널 SBSCNBC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아트마켓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라는 주제로 어포더블 아트페어와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3일간의 [아트렉처] :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 저자 미야쓰 다이스케 외
기존의 아트페어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관점의 문화예술계 셀럽과 함께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 ‘기업의 아트 사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아트 렉처를 진행한다. 특히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저자이자 평범한 직장인에서 세계적인 아트컬렉터가 된 미야쓰 다이스케를 초청하여 선배 컬렉터로서 아트컬렉터를 꿈꾸는 월급쟁이들에게 20여 년 동안 컬렉터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에피소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 특별전시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
15M의 거대한 벽면이 페어에 참여한 갤러리 대표작가들의 20X20cm 사이즈의 특별 작품들로 채워지며, 작품은 월급쟁이도 접근 가능한 금액대인 20만원~50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What is Affordable Art? : 당신이 생각하는 ‘어포더블’한 미술품 가격은 얼마인가요?”라는 주제로 사전온라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선보여 사람들이 생각하는 ‘Affordable ART’에 대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방송
SBSCNBC와 어포더블 아트페어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올 9월 새롭게 론칭하는 ART NEWS SHOW <아는 만큼 보인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9. 20화 밤9시 방영 예정)


▶ 아티스트 토크- [포토그래퍼 김중만, 그의 삶과 창의력]
동시대 포토그래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중만 사진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주제는 ‘창의력’. 작가로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김중만 작가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아트 컬렉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주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 '아트슈퍼마켓'으로, 예술 작품을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9월 10일 토요일 예정)


▶ 특별전시 [에디션(Editions)]
데미안 허스트, 마크퀸, KWAS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특별 에디션 작품이 출품된다. 누구나 유명 작품을 가지고 싶지만, 높은 가격에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에디션 전문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오리지널 '프린트 에디션' 형태로 10만원이상 1000만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한다. (상시 운영)


▶ 프로젝트 전시
# 신진 작가 양성 프로그램 [2016 대교 국제 조각 심포지엄-Break the Frame]
신진작가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올해 대교 문화재단과 함께, 신진조각가를 선발하는 공모전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12명의 최종 전시자를 선정했다. 현재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외 조각가들도 한국으로 초빙하여 약 한달 여간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국제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순회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상시 운영)


# 디자인방위대 with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프리미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국내 유망주로 떠오르는 젊은 크리에티브 디자인 그룹 ‘디자인 방위대’와 함께 콜라보 설치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아트바젤, 홍콩 아트 센트럴을 후원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국내 첫 시도로, ‘디자인 방위대’가 섬세하게 작업한 대형 설치물과 크리스털을 활용하여 빛과 어둠의 대비가 만들어 내는 장관을 연출한다. (상시운영)


# 컨템포러리 포토그라피 특별전
현대 사진이란 무엇인가. 김중만 작가의 강연 워크샵과 전시가 올해 동시에 진행되며, 마돈나 및 해외 유명 컬렉터들에게 사랑받는 사진작가 로베르토 뒤테스코의 특별전도 함께 선보인다. (상시 운영)


▶ 갤러리 스피드데이팅 (Gallery Speed Dating)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모든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 스피드 데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루에 5개의 갤러리를 선정하여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며, 참여 갤러리는 방문객들에게 약 5분 동안 자유롭게 작품스타일, 아티스트의 이야기, 갤러리 이야기를 전한다. (9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3시/10일 토요일 오후 1시, 3시, 5시/11일 일요일 오후 1시 진행)


▶ 신진 컬렉터 양성 프로그램 [아트100: 아트홈]
아트100: 아트홈을 통해 방문자들은 '100만원이하'라는 좋은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각 갤러리는 소속작가의 작품 중 대중에게 가장 접근성 좋은 작품을 이곳에서 선보인다. 아트페어의 관람객 중 평균 30%는 이전에 미술품을 구매한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들이 처음으로 미술 작품 컬렉터가 되어 컬렉팅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부스안을 실제 집처럼 인테리어하여 작품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상시 운영)


▶ 안경을만들어요프로젝트 [Glass Me Project]
시각장애인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아트 프로젝트팀인 ‘우리들의 눈’과 진행하는 “안경의 만들어요” 프로그램에서는 준비된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나만의 안경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안경을 제작하고 착용해 봄으로써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는 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상시 운영)


▶ 참여형 프로그램 [아프지마 뚜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프지마 뚜뚜’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후원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어나자마자 4대 사망위험 요소에 노출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4대 사망위험 구조캠페인’ 아프지 마 뚜뚜 캠페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 캠페인 및 활동을 안내한다. 아프리카 영유아를 위한 응원 메세지를 담은 ‘희망나무’를 현장에 설치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한다. (상시 운영)


▶ 스페셜 이브닝 파티 [Art after Dark]
DJ와 함께하는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현대미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다.이브닝 파티티켓 구매자 및 초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티로, 전시공간과 퍼포먼스,예술,파티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다.(9월 9일 (금) pm 6~9)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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