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조심스러웠던 성격 어디로? 순간의 ‘판단미스’로 이미지 추락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11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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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안재욱이 그간 보여줬던 조심스러웠던 성격과 상반되는 실수로 물의를 일으켰다.

11일 안재욱의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자정 술을 먹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실었다. 술을 마셨지만 직접 운전대를 잡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재욱은 누구보다 올곧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그의 조심성은 더욱 빛을 발했다.

안재욱은 한 방송에서 "결혼한 지 8개월 보름 만에 2세가 태어났다"며 혼전임신 의혹을 제기하는 MC들에게 “아니다. 나는 정확하다. 우리 아이 태명이 한 방이다”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안재욱은 “결혼식날 나는 너무 지쳤었다. 또 처음 하는 결혼이라서 축의금 정산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말에 늦게까지 축의금 정산을 했다"면서 "축의금 정산 후 바로 기절했다. 다음 날 아침에 첫날밤을 못 치른 미안함이 있어서 서둘렀다"며 "'얘들아 엄마 만나러 가자'며 서둘렀다"고 고백했다.

또 안재욱은 "나는 결혼 전에 굉장히 조심했다. 늦게 장가를 갔기 때문에 아이 생겨서 결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다. 굉장히 자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아이의 아빠가 되고서도 안재욱은 ‘1등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지만, 이번 음주운전 적발로 팬들의 실망을 샀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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