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9일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 장관 내한, 물/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 확대 논의

소수력 사업 외 중앙아시아지역 신규 대수력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 참여 방안 등 확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5-14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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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5월 9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사진 가운데),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사진 오른쪽)와 수력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4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키르기즈공화국 방문 이후 키르기즈공화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4월 키르기즈공화국 현지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면담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지에서 추진 중인 소수력개발 사업을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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