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실내 환경을 추구하는 (사)한국실내환경협회

이현이 기자 ddalki2046@naver.com | 2017-11-03 11:26:51

△ 정상기 (사)한국실내환경협회장

 (사)한국실내환경협회(회장 정상기)는 2007년 1월 ‘(사)한국실내환경측정협회’로 설립된 후, 2009년 6월 ‘실내 환경의 오염 및 위해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 환경 측정 관련 산업의 발전과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협회명칭을 변경하며, 실내 환경 분야 전문사업자 단체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정상기 협회장은 “현재 지구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환경이 점점 악화돼 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인간의 건강과 보건문제에 상당한 위협을 주고 있다.”며 “게다가 하루를 거의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어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해 인체의 건강에 많은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및 노약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고 환경오염과 그에 따른 건강 문제에 대해 걱정을 토로했다.


학교 실내 환경의 문제와 관해서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의 문제 뿐 아니라 라돈 등의 극 유해물질에 관해 심층적인 관리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특별히 한국실내환경협회는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안전에 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역의 구분없이 학교 환경 개선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는 라돈안전센터(센터장 황상규)를 개설해 라돈에 대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라돈의 위험성을 능동적으로 알리고 있다. 라돈 저감 기술 채택은 주거 공간 뿐 아니라 학교 등 공공시설에도 필수항목이 되어야 한다고 뜻을 밝혔다.

 

△ (사)한국실내환경협회 로고.

 


한편 한국실내환경협회에서는 신뢰성 있고 정확한 실내 공기질 측정, 분석뿐만 아니라 실내 환경측정에 관한 기술 향상 및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실내 환경 측정 표준 매뉴얼 개발 및 보급, 관련법령과 제도에 대한 연구와 지도, 실내 환경 관리자 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통해 실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고자 한다.


실내 환경 인력양성 사업의 경우 실내 환경 관리자 자격제도 도입에 대한 교육·시험 프로그램을 개발, 정확한 측정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기술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굿에어코리아2016’ 발대식을 가진 본 협회는 ‘굿에어코리아’가 전 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굿에어코리아’는 ‘맑은 공기, 건강한 삶’을 위한 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발대식에는 이정섭 전 환경부 차관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각각 축사와 환영인사를 전한 바 있다.


협회가 그동안 참여해온 연구용역 사업으로는 경남 함양군과 동해시에 ‘아토피 에코센터 조성연구사업’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진단개선 사업’을 2011년부터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실내 공기질 관리사업 발전 방향 연구’가 환경부와 함께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협회는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상임대표 김갑재)과 손잡고, 청정주택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부설기관으로 ‘친환경인테리어사업단’을 출범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이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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